ChatGPT 시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여기저기 ChatGPT 이야기다. 나도 하나 보태보자 ㅋ
요 며칠간 똑같은 질문을 두 번 들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ChatGPT 이야기가 뜨겁다.
나도 요 한 달간 그냥 재미삼아 일하면서 활용해봤는데, 똑똑한 신입사원을 데리고 일하는 느낌이었다. 아는 건 많은데 생각이 없는 어리버리한 신입사원. 딱 그 느낌으로 데리고 일하니까 꽤 유용하더라. 에잇! 답답한 녀석. 대화하다가 욱해서 “No, No”라고 말한 적도 몇 번 있다 ㅋ 똑똑하지만 잘 지도해줘야 하는 부사수/팀원 정도로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