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길어내기

딱히 글감이 떠오르진 않지만, 일단 써보자.
글감은 쓰면 쓸수록 많아지고, 안 쓰면 안 쓸수록 줄어든다. 딱히 떠오르는 글감이 없는 이유는 글을 안 쓰고 있어서다. 쓸 글감을 다 소진해서가 아니라, 글감 샘물(이런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ㅋ)이 말라버려서다. 글을 안 쓰면 글감은 말라간다.

글 = 생각
즉, 생각을 안 하면 안 할수록 생각은 없어져 간다.
내가 생각을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 판단하는 방법은, ‘새로운 글감이 계속 생겨나고 있나?’
글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글감을 길어내는 방법: 의식의 흐름대로 글쓰기 ㅎㅎ

그래서 써 보는, 아무글들 ㅋㅋ

편견에서 벗어나기

과거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편견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과거의 편견에 갇히지 않는 방법은, 오늘 내 눈앞에 보이는 모습에 집중하고 거기에 충실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과거의 평가/판단은 편견/경계의 대상이다.
과거의 편견/판단에서 벗어나 “지금”에 집중/충실하자.

문제 해결의 첫 번째 단계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단계는 갈등을 드러내는 것.
그다음은 직면하고 결단하게 하는 것. 자신의 입장을 스스로 정하게 하는 것.
그러면 다음 스텝이 보인다. 각자 자기가 정한 삶을 살면 되는 거다.

열악한 상황이 주는 유익

빠듯한 제약 사항은 불순물을 걸러준다.
진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의사결정을 뾰족하게 해준다.
멈춰야 할 때, 그만해야 할 때를 판단하게 해준다.